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ird Age: Total War (문단 편집) == [[미디블2: 토탈 워]]의 Third Age: Total War == 2012년 7월 부로 공개된 최신판은 ver. 3.2으로 아래에 등장하는 로마 토탈 워를 기반으로 한 것들보다 완성도 면에서는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병종의 균형 보다는 3시대 토탈워의 기반이 되는 만큼 그 세력의 특성과 특색이 강조되는 편이다. 예를 들어 로한 왕국의 보병과 궁병은 상대적으로 약세지만 기병 병종에 있어서 강력함을 보여주며 강, 다리, 숲, 언덕을 비롯한 좁은 지형 보다 평야 지역에 야전이 반강제되는 편이다. 반면 같은 북부인이더라도 에리아도르 자유민은 경보병과 소수의 근위대, 두네다인 순찰자들을 비롯한 유격전이. 데일 왕국은 감시병과 로바니온 병종, 버디언 궁병들을 비롯한 좁은 전장의 수비전이 추천된다. 엘프 문화더라도 충격 기병 근위대가 존재하는 하이 엘프(린돈과 임라드리스)와 사격 보병 근위대가 기반인 실반과 로스로리엔은 분명한 전략 차이가 존재한다. 후기 모드에 반에 3시대 토탈워에 기초되는 만큼 원전에 중심되는 세력 의주로 플레이 가능하다. 도르위온과 안두인, 에네드웨이스 부족, 킨드와 같은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세력들은 한두개의 고유 병종(도르위온 가신단, 킨드 계열 병종)들만이 있는 대신 다른 세력과 통합되거나 반란군 영지로 존재한다. 가운데땅의 여러 국가들 중 하나를 골라잡아 플레이할 수 있는 일반 캠페인과 반지 원정대를 직접 조종하여 여러 가지 퀘스트를 수행하며 운명의 산으로 반지를 가져가는 반지 원정대 캠페인이 있다. 원정대 캠페인은 다양한 서브퀘스트를 주어져 마치 RPG를 플레이하는 느낌으로 할 수 있다. 일반 캠페인은 '제 3시대 캠페인' 이라고 이름붙여져 있는데, 여기에서도 반지 원정대와 관련된 이벤트는 계속 발생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The One Ring Has Been Located!' 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절대반지]]가 있는 도시의 위치를 알려 준다. 절대반지가 나타나는 위치는 랜덤하긴 한데 무조건 악 세력의 도시에 나타나며, 만약 플레이어가 선 세력으로 플레이를 했다면 그 도시를 어떻게든 점령하여 절대반지를 빼앗아야 한다. 선 세력이 절대반지를 빼앗았을 경우, 절대반지가 있는 도시를 점령한 장군에게 반지가 아이템으로 추가되며[* 여기서 잘 생각해야 한다. 절대반지가 추가된 장군에게는 온갖 부정적인 특성이 부여되기 시작하므로 다소간의 위험을 감수하고 반지를 버릴 장군에게 쥐어주고 대규모 병력과 함께 반지 파괴 임무를 부여하든지, 능력치 좋은 장군 하나를 포기하는 대신 더 안전하게 파괴하든지.], 이후 백색 의회를 거쳐 반지를 가진 장군을 바랏두르 근처에 몇턴간 위치시킬 경우 절대반지가 파괴된다.[* 백색회의를 거치지 않고 가거나 또는 백색회의로 이동중 병력이 적거나 장군 능력치가 낮을시 반지를 잃어버리게 될 확률이 상당히 높다. 운명의 산에 반지파괴를 위해 도착하여도 가끔 골룸 이벤트(...)가 나타나 반지를 도둑맞는다.][* 반지가 있는 도시를 점령하러 갈 때나 백색회의를 하러 갈 때나 모르도르로 가는 등 다른 선팩션 영토를 지날 일이 많으므로 군대통과를 얻어놓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고 시간도 아끼는 방법이다.] 한편 악 세력의 경우 절대반지를 검은 문으로 수송해서 사우론을 부활시켜야 한다. 절대반지가 악 세력에 의해 바랏두르로 (모르도르 이외 팩션은 검은 문) 수송되고 나면 사우론이 부활해서 '''풀군단'''과 함께 등장하는데, 등장하는 병력도 병력이지만 사우론 자체의 능력이 너무나도 절륜하다 보니 한번 부활한 사우론은 처치하기가 굉장히 곤란하다. 따라서 선 세력의 경우 편하게 게임을 진행하려면 잘대반지의 빠른 파괴가 필요하다. 반대로 악 세력은 하루 빨리 절대반지를 검은 문으로 수송해서 사우론을 부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단, 악팩션으로 반지를 차지한 뒤 제시하는 턴 이내에 가져다 주지 않으면 모르도르의 공격을 받게된다(...) 빠른 시간 내로 전달하는데 주력하도록 하자.) 아쉽게도 자신이 반지를 가져 새로운 악의 본거지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캠페인을 처음 시작할 때는 아무리 도시나 성의 등급이 높아도 고급 병영을 지을 수가 없는데, 국가가 어느 정도 발전하고 나면 게임이 중반에 들어서서[* 3.2패치 기준으로 40~50턴] 이벤트가 발생하여 고급 병영 건설이 해금된다. 즉 이벤트 발생 전까지는 밀리샤나 오크 밴드 같은 기본유닛들만 쓸 수 있다는 소리. 적도 똑같이 고급 유닛은 사용할 수 없으므로 안심해도 좋다. 제작자의 취향인지 어느 진영을 막론하고 궁수의 공격력이 높고, 사정거리가 굉장히 길다. 물론 이 중에서도 요정이 가장 강하다. 이는 Lord of the Rings: Total War에서도 나타나는 경향인데, 이를 염두에 두어 아군 군단에 궁수를 많이 채워넣으면 꽤 재미를 볼 수 있다. 궁수전을 싫어하는 사람이야 어쩔 수 없지만...마찬가지로 적군에 궁수가 많으면 아군이 큰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만 악팩션의 일부 석궁병들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궁수들은 장갑관통능력이 없기 때문에 후반부에는 다소 힘이 빠진다. 그 대신 고급궁병들은 준수한 근접전투능력을 보유하고 있음과 동시에 스커미시 태세가 삭제되어 있는 걸 보아, 후반 고급궁병들은 사격도 가능한 보병의 개념으로 운용하라는 뜻일지도....- 또 공통적으로 장창병들이 대부분의 세력에 하나씩 존재하며, 성능은 부무장이 삭제된 장창병인지라 상당히 우월하다. 기병은 물론, 웬만한 보병도 정면으로는 뚫는게 불가능할 정도. 다만 부무장 없는 장창병의 사기성은 익히 알려진 관계로 능력치가 심하게 하향조정돼 있어 측후면을 털리면 끝장이며, 트롤 같이 방진을 손쉽게 뚫고 지나가는 유닛도 있어서 밸런스는 어느 정도 맞는 편이다. 또 장창병들은 대개 고테크 유닛인지라 군단을 장창병으로 도배하기는 좀 어렵다. 이외에 단점이라면 시스템의 한계로 트롤이나 무마킬, 발록 등의 괴물 유닛들의 모션이 매우 부실하다. 영화에서처럼 몽둥이질이나 발길질로 적 병력을 날려버리는 모습을 구경하기는 힘들다는 것. 또 이런 괴물 유닛들은 특성상 진형을 부수고 들어와 적에게 소모전을 강요하게 되는데 바닐라의 코끼리와는 달리 악의 팩션들 상당수가 이런 유닛들을 운용하기 때문에 질색하는 사람이 많다. 무마킬이야 크기도 크고 투창이나 투석기로 카운터가 가능하지만 트롤들은 크기가 작아 이런 걸로 대응하기도 어렵고 미쳐 날뛰지도 않기 때문에 더더욱 말이 많다. 별도로 캐릭터들의 나이에 스크립트를 적용시킨 데다 턴과 게임 내 시간에 조작을 가해 왠만하면 게임 내에서 늙어서 죽는 캐릭터들은 없다.[* 게임 원작에서는 보기 드물던 8~90대는 기본으로 넘으며, 100세 이상 넘기는 경우도 다반사. 게임 시스템상 한계가 120세 가량이기 때문에 자연사하는 캐릭터들은 생긴다.] 반지의 제왕 원작에서의 요정들의 불사와 두네다인, 난쟁이들의 긴 수명을 구현하기 위한 장치인데, 문제는 수명이 특별히 길다는 설정이 없는 로한이나 데일인들도 엄청난 장수를 누린다. 그래도 대략 200턴 넘게 진행하다 보면 캐릭터들이 슬슬 늙어죽기 시작한다. 3.0버전에 들어서면서부터 큰 변화가 생겼는데, 바로 몇몇 거점들을 영화 속 모습 그대로 재현한 것. 이젠 실제 미나스 티리스에서 공성전이 가능하다! 다만 게임 내에서 수정할 수 없는 제약들[* Hard Codded라고 부르며, 모딩으로는 수정할 수 없는 요소들이다.]이 존재하여 자세히 살펴본다면 위화감이 들거나 말도 안 되는 거점들이 존재하긴 한다. 한 가지 예시로는 고정되어 있는 블랙 게이트가 있는데, 원작에서는 그 자체가 거대한 문이지만, 게임의 한계로 인해 커다란 문 한가운데에 원작에는 없는 조그마한 쪽문이 달려서 거기로 드나들어야 한다. 그래서 원작에 비해 공성 난이도는 수직하락. [[크하잣둠|모리아]]의 성문도 멜론! 으로 못 들어가고 공성망치로 부숴야 된다. 또한 AI의 길찾기 문제로 인해 수정된 거점도 있는데, 바로 미나스 티리스. 원작을 충실히 반영하면 미나스 티리스의 광장은 7층 꼭대기여야 할 테지만, AI들이 맵 전체를 왔다갔다하며 올라오질 못하는 바람에 4층으로 너프당했다. 또한 시스템상의 한계로 거치형 트레뷰셋이 구현되어 있지 않다. 거점 추가는 3.2 버전 이후로 후속버전이 등장하지 읺아 공식적으로는 더 없지만, 제작진의 일원이던 Leo라는 사람의 개인 서브모드에서 대거 추가되었으며, 특별 거점들의 모델 이외에도 일반 마을이나 도시들의 모델들도 모두 중간계풍으로 바꿔 놓았다. 위에서 말했듯이 서브모드가 존재한다. 간단히 말해 모드의 모드인데, 지금까지 수많은 서브모드가 나와 있다. 대표작으로는 Mos[* 수많은 추가 스크립트들이 존재하며 몇몇 세력들이 추가되었다.], DaC[* Third Age: Reforged와 함께 2021년에도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 모드다. Mos 처럼 스크립트와 새로운 세력들이 추가됐으며, Mos가 업데이트가 멈춘 시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서브 모드다.], Unofficial 3.3[* 위에서 말했던 거점추가 서브모드. 거점추가 외에도 변경점은 존재하지만 이 모드 외에는 별도의 거점을 추가하는 모드가 없다. 참고로 버전 업 할 때마다 소수점의 숫자가 올라 지금은 3.8이 되었다. 2015년 9월 기준 4.8 버전이 업데이트되었으며 제작자의 말에 의하면 DAC나 MOS와는 절대 ~~제작자 : NO. IT IS NOT. NOT EVEN A CHANCE.~~ 호환이 안된다고 한다.], 멀티 플레이 전용 모드인 Third Age: Reforged 정도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